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문단 편집) === [[군구|군구제]]에서 [[전구|전구제]]로의 개편 === || [[파일:external/img.segye.com/20160202003981_0.jpg|width=10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ap_of_Theatres_of_PLA.svg.png|width=100%]] || [include(틀:중국 인민해방군의 전구)] 과거 중국의 옛 7대 군구 제도는 군구대사령이 육군을 지휘하고 해군, 공군은 그때 그때 급조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지휘 아래에서 따로 노는 상황이었지만 전구 제도(2016.2.1 ~ 현재)로 개편되면서 그 전구 안에서의 육군, 해군, 공군은 물론이고 심지어 제2포병의 일부 지휘권까지 [[전구사령관]]에게 통합되게 된다. 그야말로 막강한 지역 통합군 사령관이 된다. 전구 제도가 들어서게 되면 동부전구는 중부전구와 더불어 중국군 최대의 전력을 보유한 전구가 된다. 특히 해공군 전력은 중국 내 톱이 된다. 동부전구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국가의 해군, 공군력 전체를 능가한다. 단 전구제도로 개편하기에는 중앙정부 입장에서 정치적 부담이 워낙 크니 그리 할 수 없었는데 요즘 중앙정치세력이 자신감이 붙었는지 그런 전구제도 개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총참모부]] 내에 타국의 [[합동참모본부|합참]]과 기능상 비슷한 합동작전지휘센터를 설치했다는 주장이 캐나다발 군사전문지에서 나오기도 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07_0013094918&cID=10102&pID=10100|#]] 이런 움직임이 군구 체계를 개혁하고 합동사령부를 만들려는 계획의 일환이란 것이다. 그리고 중국이 12월 20일에 7대군구 해체 작업에 나서 이르면 내달부터 5개의 전구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일부 7개의 대군구 해체[[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8/0200000000AKR20151208076700074.HTML?input=1195m|#]]2016년 1월 1일부터 5개 전구가 본격적으로 실행될 예정이었고 2016년 2월 1일에 들어서는 5대 전구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2769621|#]] '''동부 전구''' : 난징 군구, 사령부는 난징ㅡ 대만+일본 방면 담당 '''서부 전구''' : 란저우+청두 군구, 사령부는 우루무치ㅡ 러시아+중앙아시아+남아시아 방면 담당 '''남부 전구''' : 광저우 군구, 사령부는 광저우, 대만+동남아 방면 담당 '''북부 전구''' : 선양 군구, 사령부는 선양. 동북아시아 방면 담당 * 16, 26, 39,40 집단군을 예하로 두는 것으로 추정 된다.[* 북부전구 탄생이후 전구운영관련 메세지를 이들 집단군에게 보냈다.]([[http://news.wenweipo.com/2016/02/15/IN1602150004.htm|#]],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8/0200000000AKR20160418090400097.HTML?input=1195m|#]]) '''중부 전구''': 베이징+지난 군구, 수도 방면 담당 * 20, 27, 38, 54, 65 집단군을 베이징 군구때보다 조금 증강하여 예하로 두는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hk01.com/%E5%85%A9%E5%B2%B8/5534/-%E8%BB%8D%E6%94%B9-%E5%85%A8%E5%9C%8B-18%E5%80%8B%E9%9B%86%E5%9C%98%E8%BB%8D%E4%BD%94%E5%85%B67-%E4%B8%AD%E9%83%A8%E6%88%B0%E5%8D%80%E6%88%90%E8%AD%B7%E4%BA%AC-%E8%B6%85%E7%B4%9A%E6%88%B0%E5%8D%80-|#]],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41901031530126001|#]])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GYH2017042400130004400_P2_20170424203705878.jpg]] 2017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집단군의 개편과 축소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는데 기존의 집단군의 단대번호 대부분이 변화하는 등의 형태라서 논란이 크게 작용하는 모양새인듯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214398|#]] 현재 공개된 편제 형태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언급되어지고 있다. ([[https://milidom.net/index.php?mid=news&page=2&document_srl=644144|#]] 사실상의 군단의 넘버링이 완전히 뒤바뀌는 작업을 하는 것이라 중국군 내에서도 반발이 심한 편이다. 과거 미군을 상대로 한국 전쟁 시절 만세군(萬歲軍)이라는 칭호를 받을만큼 전과를 냈던 38집단군의 넘버링 변화에 대한 반발이 아주 대표적으로 언급되고 있고 사실 기존의 합성집단군 넘버링들이 중국 인민해방군이 공산당군시절부터 넘버링이 유지편제되어왔던 전통있는 부대들인터라 그것에 대한 전통문제가 잡음으로나오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넘버링 숫자 자체가과거 70집단군까지 이었던것을 기준으로 완전 변혁이라는 명목하게 71~83까지 언급을 하고 있다.] 총 5개 전구중에 1개 전구를 제외하면 나머지 4개 전구는 집단군을 1~2개씩은 해체되게 된다. 3개 전구가 3개 집단군을 2개 전구가 2개 집단군을 각각 보유하여 13개 집단군으로 완전개편 형태인 셈이다. 다만 이 개편에서 해체 기준이 중국 인민무장경찰로 전원 전환된다는건지 아니면 일부는 해군 육전대로 파견되는지 등은 애매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육군 병력이 감축되는 대신에 해군 육전대가 10만명으로 증편되는데다가 해군 인력도 증강되기 때문이고 중국군은 그동안 인민해방군 육군 해체를 대체적으로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로 전환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해체 개념이 애매하다. 다만 장교층의 경우에는 사실상의 예편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